경제사회발전 노사정위원회는 13일 복수노조ㆍ전임자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노사정 6자 실무회의가 논의에 진전이 전혀 없이 종료됐다고 밝혔습니다.
어제(13일) 오후 4시30분부터 2시간에 걸쳐 열린 회의에는 한국노총 사무처장과 민주노총 사무총장, 노동부 차관, 한국 경총 부회장, 대한상의 부회장이 참석했지만, 각자 기존 입장만 되풀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노사정위는 각 주체가 실무급 논의는 더는 의미가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오는 18일 오후 4시 노사정위에서 대표자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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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3일) 오후 4시30분부터 2시간에 걸쳐 열린 회의에는 한국노총 사무처장과 민주노총 사무총장, 노동부 차관, 한국 경총 부회장, 대한상의 부회장이 참석했지만, 각자 기존 입장만 되풀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노사정위는 각 주체가 실무급 논의는 더는 의미가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오는 18일 오후 4시 노사정위에서 대표자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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