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 제한 시간인 밤 9시를 넘겨서도 영업을 하던 골프연습장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골프연습장 업주 40대 김 모 씨와 손님 20명을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어젯밤 11시 반쯤 "밤 11시를 넘겨서도 영업을 하고 있고 사람들도 많이 모여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총 3층 규모의 골프 연습장에 손님들이 모여 스크린 골프를 치는 모습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단속된 업주와 손님을 구청에 인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표선우 기자 / pyo@mbn.co.kr]
서울 강동경찰서는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골프연습장 업주 40대 김 모 씨와 손님 20명을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어젯밤 11시 반쯤 "밤 11시를 넘겨서도 영업을 하고 있고 사람들도 많이 모여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총 3층 규모의 골프 연습장에 손님들이 모여 스크린 골프를 치는 모습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단속된 업주와 손님을 구청에 인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표선우 기자 / pyo@mbn.co.kr]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