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신종플루 거점병원인 경북대병원 노조가 오늘(6일) 오전 7시 30분부터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경북대병원 노사는 어젯(5일)밤과 오늘(6일) 새벽까지 이어진 마라톤협상에서 임금 7.7%인 상과 야간수술 금지 등 핵심 쟁점 안을 놓고, 마라톤 협상을 벌였지만, 결국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노조 측이 신종플루 관련 인력을 파업에서 제외한데다 병원 측도 대체인력을 투입해 큰 혼란을 일어나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노사는 교섭창구를 열어두고 협상을 진행 중이며, 몇 가지 사안에 대해서는 의견접근을 이룬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북대병원 노사는 어젯(5일)밤과 오늘(6일) 새벽까지 이어진 마라톤협상에서 임금 7.7%인 상과 야간수술 금지 등 핵심 쟁점 안을 놓고, 마라톤 협상을 벌였지만, 결국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노조 측이 신종플루 관련 인력을 파업에서 제외한데다 병원 측도 대체인력을 투입해 큰 혼란을 일어나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노사는 교섭창구를 열어두고 협상을 진행 중이며, 몇 가지 사안에 대해서는 의견접근을 이룬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