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경기도 성남시의 한 소아과에서 생후 7개월 된 아이에게 병원이 독감 백신 대신 모더나 사의 코로나19 백신을 놓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아이는 다행히 현재 건강에 큰 이상은 없지만, 아이 부모는 병원을 상대로 위자료 청구 소송을 낸 상태이고, 방역 당국은 이 병원과의 코로나19 예방접종 위탁계약을 해지했습니다.
아이는 다행히 현재 건강에 큰 이상은 없지만, 아이 부모는 병원을 상대로 위자료 청구 소송을 낸 상태이고, 방역 당국은 이 병원과의 코로나19 예방접종 위탁계약을 해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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