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고위층 비밀파티에서 공연하는 북한 왕재산경음악단의 여자 무용수들이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선정적인 춤을 추는 동영상이 북한 사회에 암암리 유포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언론사가 입수한 이 동영상은 야한 춤 동작과 핫팬츠 등 북한에서는 보기 힘든 장면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배경음악에는 북한이 퇴폐적인 자본주의 문물로 규정해 유입을 금지하는 미국 팝송이 주를 이루며, 하와이 민요도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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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언론사가 입수한 이 동영상은 야한 춤 동작과 핫팬츠 등 북한에서는 보기 힘든 장면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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