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결혼을 통해 우리나라에 정착한 결혼이민자 10명 가운데 8명은 한국인과의 결혼을 추천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법무부가 발표한 체류외국인 생활 실태 보고서에 따르면 결혼이민자 1천6명 가운데 77.8%가 고국의 지인이나 친구에게 결혼을 추천하겠다고 답했습니다.
한국 생활에 대한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6.81점이었으며, 한국에 대한 이미지는 결혼 후 오히려 악화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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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가 발표한 체류외국인 생활 실태 보고서에 따르면 결혼이민자 1천6명 가운데 77.8%가 고국의 지인이나 친구에게 결혼을 추천하겠다고 답했습니다.
한국 생활에 대한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6.81점이었으며, 한국에 대한 이미지는 결혼 후 오히려 악화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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