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부 중앙 인플루엔자 대책본부는 신종플루에 감염돼 숨진 고위험군 82세 여성을 신종플루 사망자 통계에 포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신종플루 사망자는 34명으로 늘었으며 이 가운데 고위험군은 29명, 비고위험군은 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대책본부는 영남권에 거주했던 이 여성이 27일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고 의료기관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다 28일 급성 호흡기 부전으로 사망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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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신종플루 사망자는 34명으로 늘었으며 이 가운데 고위험군은 29명, 비고위험군은 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대책본부는 영남권에 거주했던 이 여성이 27일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고 의료기관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다 28일 급성 호흡기 부전으로 사망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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