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열리는 통합공무원노조 위원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양성윤 통합노조 서울 공동본부장이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적인 선거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양 후보는 이 자리에서 경선이 아닌 단일 후보로 선거가 치러지는 것은 정부의 탄압에 맞서 강한 지도력을 발휘하라는 노조원들의 현명한 판단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양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에 전국 시도의 250개 현장 지구를 한 곳도 빼지 않고 방문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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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후보는 이 자리에서 경선이 아닌 단일 후보로 선거가 치러지는 것은 정부의 탄압에 맞서 강한 지도력을 발휘하라는 노조원들의 현명한 판단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양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에 전국 시도의 250개 현장 지구를 한 곳도 빼지 않고 방문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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