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 79명이 신종플루에 양성반응을 보여 휴업령이 내려졌습니다.
도교육청과 학교 측에 따르면 이 학교 2학년생 김 모 군이 지난 14일 발열 증세를 보인 것을 시작으로 의심 증상을 보이는 학생들이 급증했습니다.
보건당국은 어제(19일)까지 신종플루 양성반응을 보인 학생 79명에게 타미플루를 투여하고, 학교 측은 23일까지 닷새 동안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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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과 학교 측에 따르면 이 학교 2학년생 김 모 군이 지난 14일 발열 증세를 보인 것을 시작으로 의심 증상을 보이는 학생들이 급증했습니다.
보건당국은 어제(19일)까지 신종플루 양성반응을 보인 학생 79명에게 타미플루를 투여하고, 학교 측은 23일까지 닷새 동안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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