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06시 30분 주요뉴스

▶ 요란했던 새벽비…낮엔 황사
전남과 인천 등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전까지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81년 만에 10월 황사도 나타나겠습니다.

▶ 이 대통령 초청…청와대 부인
김정일 위원장이 이명박 대통령을 평양으로 초청했다고 미 국방부 고위 관리가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미국 측에서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며 부인했습니다.

▶ "백년대계 적당한 타협 없다"
이명박 대통령이 국가의 백년대계는 적당한 타협이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세종시 원안 수정을 표명했다는 분석입니다.

▶ "전작권 전환, 2012년 상황 봐야"
미국 국방부 고위당국자가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시기를 2012년 상황에 따라 이뤄질 것이라고 밝혀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국감 3주째 세종시·효성 쟁점
국정감사가 3주째에 접어든 가운데 오늘은 세종시와 효성, 아동 성폭력 문제가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이재오 권익위원장의 출석도 관심입니다.

▶ 2∼3분기 성장률 7년만에 최고
올해 2∼3분기 경제성장률은 거의 7년만에 가장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새떼를 적기로 오인…공군 출격
우리 군이 새떼를 북 항공기로 오인해 경고사격을 하고 전투기가 출격하는 등 긴박한 상황이 벌어졌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위례 신도시' 경기도 물량 확대
위례신도시부터 서울 거주자에 우선 공급되는 물량이 줄어들고 수도권 거주자의 우선 공급 물량은 확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