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통합 중단 촉구를 위한 광양시민 총궐기대회가 오늘(15일) 오후 전남 광양시청 앞 광장에서 시민 등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들은 결의문에서 "지역민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통합을 위한 행정행위가 강행될 경우 전화여론 등에 적극 참여, 분명한 반대의사를 표현하겠다"며 "특히 통합을 반대하는 전국의 지역단체와 적극 연대해 초법적 행정행위에 대해 법적 공동대응에 나서겠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어제(14일) 여수시의회에서 '도시통합 반대 여수시민대책위'를 결성한 여수지역 50여 개 시민사회단체들도 오늘 시민의 날 행사가 열린 진남체육관 등지에서 시민들을 상대로 통합을 반대하는 내용의 전단지를 나눠주는 등 통합반대 운동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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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결의문에서 "지역민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통합을 위한 행정행위가 강행될 경우 전화여론 등에 적극 참여, 분명한 반대의사를 표현하겠다"며 "특히 통합을 반대하는 전국의 지역단체와 적극 연대해 초법적 행정행위에 대해 법적 공동대응에 나서겠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어제(14일) 여수시의회에서 '도시통합 반대 여수시민대책위'를 결성한 여수지역 50여 개 시민사회단체들도 오늘 시민의 날 행사가 열린 진남체육관 등지에서 시민들을 상대로 통합을 반대하는 내용의 전단지를 나눠주는 등 통합반대 운동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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