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가 영어와 제2외국어 교육의 효과를 높이고자 모든 외국어 강좌에 회화 수업을 도입했습니다.
서울대 인문대학은 올해 2학기부터 '3학점짜리 주당 3시간 수업인 경우 주당 1시간은 회화를 의무화하는 '3-3-1' 제도를 도입해 운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대는 이를 위해 2억 원의 예산을 들여 외국어 회화 시간강사 100여 명을 고용해 인문대의 300여 외국어 교양강좌에서 매주 1시간씩 회화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울대 인문대학은 올해 2학기부터 '3학점짜리 주당 3시간 수업인 경우 주당 1시간은 회화를 의무화하는 '3-3-1' 제도를 도입해 운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대는 이를 위해 2억 원의 예산을 들여 외국어 회화 시간강사 100여 명을 고용해 인문대의 300여 외국어 교양강좌에서 매주 1시간씩 회화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