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건된 국정원장 정식 수사 [김주하 AI 뉴스]

김주하 AI 뉴스입니다.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에게 제기된 이른바 '제보 사주' 의혹에 대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정식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공수처 수사2부는 박 원장을 국가정보원법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입건한 바 있습니다.

앞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은 박 원장을 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 제보자 조성은 씨와 또 다른 인물 등 3명이 제보를 모의했다는 것입니다.

또 박 원장이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 사건을 언론 인터뷰에서 언급한 것이 경선 개입이라며 추가로 고발하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김주하 AI 앵커가 전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