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친딸을 성추행한 아버지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친딸을 성추행한 혐의로 일용노동자 49살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05년 12월 서울 도봉구 자신의 집 안방에서 당시 12살이던 친딸 B 양을 성추행하는 등 올해 9월17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B양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어머니가 직접 성추행당한 딸을 데리고 경찰병원 원스톱지원센터로 와 신고했다며 다행히 B양의 몸에는 이상이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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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경찰서는 친딸을 성추행한 혐의로 일용노동자 49살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05년 12월 서울 도봉구 자신의 집 안방에서 당시 12살이던 친딸 B 양을 성추행하는 등 올해 9월17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B양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어머니가 직접 성추행당한 딸을 데리고 경찰병원 원스톱지원센터로 와 신고했다며 다행히 B양의 몸에는 이상이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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