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평안의 대표변호사인 조병현 전 서울고등법원장이 황조근정훈장을 받았습니다.
조 전 법원장은 경남고와 서울대학교 법학과 및 대학원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21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습니다.
이후 1981년 육군 법무관을 시작으로 서울고법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거쳐 부산지법원장, 서울고법원장 등을 지냈습니다.
지난해 36년간의 판사 생활을 마치고 정년퇴임 한 조 전 법원장은 2017년부터 고위 법관으로서 하급심 재판에 배치된 '1호 원로법관'이기도 합니다.
퇴임 이후 지난 1월에는 국회 선출을 통해 중앙선거관리위원에 선임됐습니다.
조 전 법원장은 경남고와 서울대학교 법학과 및 대학원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21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습니다.
이후 1981년 육군 법무관을 시작으로 서울고법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거쳐 부산지법원장, 서울고법원장 등을 지냈습니다.
지난해 36년간의 판사 생활을 마치고 정년퇴임 한 조 전 법원장은 2017년부터 고위 법관으로서 하급심 재판에 배치된 '1호 원로법관'이기도 합니다.
퇴임 이후 지난 1월에는 국회 선출을 통해 중앙선거관리위원에 선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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