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8세 여자 어린이를 잔혹하게 성폭행한 조두순 씨를 국내 유일의 중경비시설인 청송 제2교도소 독방에 수용했다고 밝혔습니다.
'교도소 중의 교도소'로 꼽히는 청송 제2교도소에서는 전국 교도소에서 각종 문제를 상습적으로 일으킨 수형자 350명이 개별 CCTV가 설치된 독방에서 생활합니다.
수형자들은 교육과 운동 등을 위해 이동할 때마다 쇠고랑을 차고 교도관이 두 명 이상 동행하며, 실외운동은 18㎡가량의 부채꼴 모양 1인용 운동장에서 혼자 해야 합니다.
청송 제2교도소는 특정강력범들을 수용하기 위해 1992년에 지어졌으며, 조씨처럼 형이 확정된 후 청송 제2교도소에 곧바로 수용된 사례는 극히 드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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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 중의 교도소'로 꼽히는 청송 제2교도소에서는 전국 교도소에서 각종 문제를 상습적으로 일으킨 수형자 350명이 개별 CCTV가 설치된 독방에서 생활합니다.
수형자들은 교육과 운동 등을 위해 이동할 때마다 쇠고랑을 차고 교도관이 두 명 이상 동행하며, 실외운동은 18㎡가량의 부채꼴 모양 1인용 운동장에서 혼자 해야 합니다.
청송 제2교도소는 특정강력범들을 수용하기 위해 1992년에 지어졌으며, 조씨처럼 형이 확정된 후 청송 제2교도소에 곧바로 수용된 사례는 극히 드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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