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천지역 초등학생 흡연율이 12%나 되는 것으로 조사돼 어린 학생들에 대한 금연 교육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정두언 한나라당 의원이 학교보건협회와 공동으로 서울과 인천의 8개 초등학교 6학년 학생 2천여 명을 조사한 결과, 담배를 피웠거나 피우고 있다고 응답한 학생이 12%에 달했습니다.
같은 지역 중학교 8곳의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도 8천여 명의 학생 중 23%가 흡연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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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언 한나라당 의원이 학교보건협회와 공동으로 서울과 인천의 8개 초등학교 6학년 학생 2천여 명을 조사한 결과, 담배를 피웠거나 피우고 있다고 응답한 학생이 12%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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