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로를 사흘 앞둔 오늘(5일) 강원 대관령과 태백, 경북 봉화 등에 올가을 들어 첫 서리가 내렸습니다.
기상청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면서 낮에 올라갔던 기온이 밤에 갑자기 식은 탓에 서리가 생겼다고 밝혔습니다.
대관령의 첫 서리는 평년과 비교해 1일 늦었지만, 봉화에서는 평년보다 9일 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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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면서 낮에 올라갔던 기온이 밤에 갑자기 식은 탓에 서리가 생겼다고 밝혔습니다.
대관령의 첫 서리는 평년과 비교해 1일 늦었지만, 봉화에서는 평년보다 9일 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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