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을 했거나 성매매 피해를 입은 소녀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대안학교가 오는 29일 문을 엽니다.
서울시는 개별 특성에 맞춘 전문적인 자립 지원을 위해 '늘푸른 자립학교'를 세웠다고 밝혔습니다.
'늘푸른 자립학교'는 10대 가출 소녀와 성매매 피해 소녀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6개월간 학력취득과 생활경제교육, 성교육 등을 제공하는 단기 과정 대안학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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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개별 특성에 맞춘 전문적인 자립 지원을 위해 '늘푸른 자립학교'를 세웠다고 밝혔습니다.
'늘푸른 자립학교'는 10대 가출 소녀와 성매매 피해 소녀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6개월간 학력취득과 생활경제교육, 성교육 등을 제공하는 단기 과정 대안학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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