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전국을 돌며 빈집에 침입해 귀금속 등을 훔친 혐의로 최 모 씨 등 5명을 구속하고, 이들이 훔친 귀금속을 사들인 혐의로 김 모 씨 등 금은방 업주 1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최 씨 등 구속된 5명은 지난 7월부터 최근까지 인천과 대전, 울산 등 전국을 돌며 다세대주택의 방범창을 절단하는 등의 수법으로 25차례에 걸쳐 빈집에 들어가 금목걸이, 반지 등 6천9백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 씨 등은 경찰에서 서울에는 CCTV가 설치된 곳이 많아 찍힐 것이 두려워 CCTV가 상대적으로 적은 지방을 범행 장소로 택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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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씨 등 구속된 5명은 지난 7월부터 최근까지 인천과 대전, 울산 등 전국을 돌며 다세대주택의 방범창을 절단하는 등의 수법으로 25차례에 걸쳐 빈집에 들어가 금목걸이, 반지 등 6천9백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 씨 등은 경찰에서 서울에는 CCTV가 설치된 곳이 많아 찍힐 것이 두려워 CCTV가 상대적으로 적은 지방을 범행 장소로 택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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