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탈구 수술을 이용한 병역기피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지금까지 60여 명이 혐의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의혹이 제기된 나머지 백여 명에 대한 조사도 이번 주 내로 끝내고, 혐의가 확인되면 모두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또, 병원도 고의성이 있다고 보고 병원 원장 등 의사 3명을 이번 주 중에 불러 조사할 방침인 가운데, 해당 병원은 경찰이 무리한 수사를 하고 있다며 결백을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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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의혹이 제기된 나머지 백여 명에 대한 조사도 이번 주 내로 끝내고, 혐의가 확인되면 모두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또, 병원도 고의성이 있다고 보고 병원 원장 등 의사 3명을 이번 주 중에 불러 조사할 방침인 가운데, 해당 병원은 경찰이 무리한 수사를 하고 있다며 결백을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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