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백신 5,000만 회분 계약 마무리"…백신 허브 추진위 출범

정부가 내년에 접종할 코로나19 백신 5천만 회분 계약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백신 허가 연령과, 변이 바이러스 대응을 위한 부스터샷을 고려해 충분한 물량 확보에 힘썼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내 백신 개발과 위탁 생산 주도를 위한 '글로벌 백신 허브화 추진위원회'는 오늘(5일)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합니다.

[강재묵 기자 mook@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