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기피를 위해 어깨수술을 받은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은 어제(19일) 조사를 받은 17명 가운데 9명이 병역기피 목적으로 수술을 받은 사실을 추가로 시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늘(20일) 20명을 추가 조사할 예정이어서 병역기피를 시인하는 사람은 더 늘 전망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조사대상자 7명에 대한 진료기록을 전문의에게 보내 감정을 받은 결과 6명은 수술이 필요하지 않았다는 소견이 나왔습니다.
지금까지 경찰은 수사대상자 203명 가운데 58명을 조사했고,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혐의가 확인된 사람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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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늘(20일) 20명을 추가 조사할 예정이어서 병역기피를 시인하는 사람은 더 늘 전망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조사대상자 7명에 대한 진료기록을 전문의에게 보내 감정을 받은 결과 6명은 수술이 필요하지 않았다는 소견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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