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 여파로 미국의 올해 2분기 경상수지 적자가 전분기에 비해 5.4% 감소했다고 미 상무부가 발표했습니다.
미국의 올해 1분기 경상수지 적자는 1천45억 달러였지만 2분기에는 988억 달러로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분기 경상수지 적자는 미국 국내총생산의 2.8%에 달해, GDP 대비 경상수지 적자 규모가 1991년 1분기 이후 18년 만의 최저치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문가들은 경기 부진 때문에 수입 상품에 대한 수요가 위축돼 경상수지 적자가 줄어들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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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올해 1분기 경상수지 적자는 1천45억 달러였지만 2분기에는 988억 달러로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분기 경상수지 적자는 미국 국내총생산의 2.8%에 달해, GDP 대비 경상수지 적자 규모가 1991년 1분기 이후 18년 만의 최저치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문가들은 경기 부진 때문에 수입 상품에 대한 수요가 위축돼 경상수지 적자가 줄어들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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