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경찰서는 위조지폐를 만들어 성매매에 사용한 혐의로 33살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지난 7월부터 컬러복사기를 이용해 만 원권 120장을 위조하고 나서 지난 5일 인천 모 여관에서 17살 B양과 성관계를 갖고 위조지폐 20장을 주는 등 4차례에 걸쳐 위조지폐 120장 모두를 성매매에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피해 여성들이 성매매 사실이 알려질 우려 때문에 위조지폐 신고를 꺼릴 것이라는 판단을 하고 이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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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 7월부터 컬러복사기를 이용해 만 원권 120장을 위조하고 나서 지난 5일 인천 모 여관에서 17살 B양과 성관계를 갖고 위조지폐 20장을 주는 등 4차례에 걸쳐 위조지폐 120장 모두를 성매매에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피해 여성들이 성매매 사실이 알려질 우려 때문에 위조지폐 신고를 꺼릴 것이라는 판단을 하고 이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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