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한나라당은 다음 달 초 추석 연휴가 신종플루 유행의 정점이 될 수 있다고 보고, 비상진료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당 신종플루 대책특위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등 관련 부처 관계자들은 국회에서 당정회의를 열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특위 간사인 원희목 의원이 밝혔습니다.
당정은 회의에서 추석 연휴 기간 전국 응급의료기관은 24시간 비상진료 체제를 유지하고, 거점병원도 24시간 진료하도록 한다는 방침을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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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신종플루 대책특위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등 관련 부처 관계자들은 국회에서 당정회의를 열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특위 간사인 원희목 의원이 밝혔습니다.
당정은 회의에서 추석 연휴 기간 전국 응급의료기관은 24시간 비상진료 체제를 유지하고, 거점병원도 24시간 진료하도록 한다는 방침을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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