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제약사의 2세인 채권자가 채무자 딸의 결혼식장을 찾아 축의금을 강탈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채무자 A 씨가 자신의 딸 결혼식장을 찾아 축의금을 강탈해갔다'며, 유명 제약사 전직 부사장인 채권자 B 씨를 공동공갈과 공동강요 등의 혐의로 고소한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손기준 기자 / standard@mbn.co.kr ]
서울 강남경찰서는 채무자 A 씨가 자신의 딸 결혼식장을 찾아 축의금을 강탈해갔다'며, 유명 제약사 전직 부사장인 채권자 B 씨를 공동공갈과 공동강요 등의 혐의로 고소한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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