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확산이라는 악재에도 올여름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여행객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법무부 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올해 7∼8월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외국인은 81만 79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증가했습니다.
국적별로는 일본인이 26만 7천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중국인과 미국인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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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올해 7∼8월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외국인은 81만 79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증가했습니다.
국적별로는 일본인이 26만 7천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중국인과 미국인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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