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선착순 예약 10만명 마감 후 사전예약 종료
사전예약은 (https://ncvr.kdca.go.kr) 또는 모바일에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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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 30분부터 얀센 백신 10만명분 추가 사전예약 접수
10만명분 코로나19 얀센 백신 추가 사전예약이 오늘(1일) 오후 4시30분부터 시작됐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1일 “예약 인원과 실 배송 백신 물량을 확인했고, 추가 예약이 가능한 인원(약 10만명)에 대해 오후 4시30분부터 사전예약이 재개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차 선착순 예약 인원 10만명 마감 후 사전예약 일정은 종료됩니다.
이날 0시 시작된 얀센 백신 사전예약은 오후 3시30분쯤 1차로 마감됐고, 약 16시간 만에 80만명이 접수했습니다.
정부는 나머지 얀센 백신을 어떻게 배분할지 추가 검토합니다. 추진단은 “추후 예약 취소분에 대한 추가 예약일정은 별도로 공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얀센 백신도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처럼 네이버·카카오 플랫폼을 통한 잔여백신 예약으로 접종을 진행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은경 추진단장은 지난달 31일 “현재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위탁의료기관의 잔여 백신을 예약하듯 카카오나 네이버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예약할 수 있게끔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추가 예약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누리집(https://ncvr.kdca.go.kr) 또는 모바일에서 가능합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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