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주노총 양대 노총에 이은 제3의 택시노조가 설립돼 지역 택시노동계의 지각변동이 예상됩니다.
부산시는 부산지역 택시업계의 비리 등에 반발해 설립된 부산지역정의택시노동조합이 제출한 노조 설립증을 교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부산지역에서는 업체별 단위노조를 포함해 한국·민주노총과 정의택시노조 등이 활동하게 됐습니다.
정의택시노조는 전체 사업장의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산별노조와 유사하지만, 전국 단위의 산별노조와 달리 '부산'이라는 지역에 한정된 지역노조의 성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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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부산지역 택시업계의 비리 등에 반발해 설립된 부산지역정의택시노동조합이 제출한 노조 설립증을 교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부산지역에서는 업체별 단위노조를 포함해 한국·민주노총과 정의택시노조 등이 활동하게 됐습니다.
정의택시노조는 전체 사업장의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산별노조와 유사하지만, 전국 단위의 산별노조와 달리 '부산'이라는 지역에 한정된 지역노조의 성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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