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외교와 단호한 억지'를 통해 북한 핵 위협에 대처하겠다고 한 것에 대해 "대단히 큰 실수"라며 상응하는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또 미국이 북한의 인권 상황을 비판한 것에 대해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대한 모독이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탈북민 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에 대해 "용납 못 할 도발 행위"라며 남한 정부가 이를 방치했다고 비난했습니다.
통일부는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의 담화문에 대해 "한반도에서 긴장을 조성하는 행위에 대해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민주당의 새 당대표로 35.6%의 득표율을 기록한 비주류 송영길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1980년대 학생운동권 출신으로 처음 당대표에 당선된 송영길 대표는 "국민의 삶을 지켜내고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주말 검사건수 감소 영향에도 불구하고 신규 확진자 수가 600명대 초반을 기록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전라남도는 오는 9일까지 도내 전체에서 거리두기 개편안 1단계를 시범적으로 시행해 6명 이하까지 사적모임이 가능하고, 모임·행사는 300명까지 허용됩니다.
▶ 김효주 선수가 5년 3개월의 침묵을 깨고 LPGA 투어에서 통산 네 번째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김효주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쳐,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또 미국이 북한의 인권 상황을 비판한 것에 대해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대한 모독이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탈북민 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에 대해 "용납 못 할 도발 행위"라며 남한 정부가 이를 방치했다고 비난했습니다.
통일부는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의 담화문에 대해 "한반도에서 긴장을 조성하는 행위에 대해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민주당의 새 당대표로 35.6%의 득표율을 기록한 비주류 송영길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1980년대 학생운동권 출신으로 처음 당대표에 당선된 송영길 대표는 "국민의 삶을 지켜내고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주말 검사건수 감소 영향에도 불구하고 신규 확진자 수가 600명대 초반을 기록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전라남도는 오는 9일까지 도내 전체에서 거리두기 개편안 1단계를 시범적으로 시행해 6명 이하까지 사적모임이 가능하고, 모임·행사는 300명까지 허용됩니다.
▶ 김효주 선수가 5년 3개월의 침묵을 깨고 LPGA 투어에서 통산 네 번째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김효주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쳐,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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