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관광객이 몰던 렌터카가 해상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28일) 낮 12시 56분쯤 제주시 한림읍 금능리 해상으로 BMW 전기차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차에 타고 있던 관광객 A(31)씨와 B(25)씨는 사고 해상 수위가 높지 않아 다행히 자력으로 탈출했으며 찰과상 등을 입어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어제(27일) 오후 2시 53분쯤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에서 20대 관광객이 몰던 렌터카가 연못으로 빠지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이 옆으로 넘어지면서 C씨 등 2명이 차량에 갇혀 119구급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디지털뉴스부]
오늘(28일) 낮 12시 56분쯤 제주시 한림읍 금능리 해상으로 BMW 전기차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차에 타고 있던 관광객 A(31)씨와 B(25)씨는 사고 해상 수위가 높지 않아 다행히 자력으로 탈출했으며 찰과상 등을 입어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어제(27일) 오후 2시 53분쯤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에서 20대 관광객이 몰던 렌터카가 연못으로 빠지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이 옆으로 넘어지면서 C씨 등 2명이 차량에 갇혀 119구급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디지털뉴스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