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교습학원 신고 포상금제, 일명 '학파라치' 제도가 시행된 지 한 달도 안 돼 전국적으로 신고건수는 1천 300여 건, 상금 지급액이 7천만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종류별로는 학원과 교습소 신고 의무 위반이 948건으로 가장 많았고, 개인 과외가 176건, 수강료 초과징수와 교습시간 위반이 뒤를 이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이 가운데 127건은 경찰 고발하고 4건은 교습정지, 19건은 경고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포상금 지급이 확정된 건수는 170건이었으며 액수로는 모두 7천100만 원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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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별로는 학원과 교습소 신고 의무 위반이 948건으로 가장 많았고, 개인 과외가 176건, 수강료 초과징수와 교습시간 위반이 뒤를 이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이 가운데 127건은 경찰 고발하고 4건은 교습정지, 19건은 경고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포상금 지급이 확정된 건수는 170건이었으며 액수로는 모두 7천100만 원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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