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오쯤, 경기도 안산 시화공단에서 유독가스 누출 사고가 나, 1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낮 경기도 안산시 성곡동에 있는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탱크로리 청소 작업을 하던 중 유독가스가 발생해, 근로자 40살 오 모 씨가 숨지고 정 모 씨 등 8명이 질식해 병원으로 실려갔습니다.
경찰은 탱크로리에 들어 있던 폐기물을 폐수처리장에 버리는 과정에서 갑자기 연기가 나며 근로자들이 쓰러졌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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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경기도 안산시 성곡동에 있는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탱크로리 청소 작업을 하던 중 유독가스가 발생해, 근로자 40살 오 모 씨가 숨지고 정 모 씨 등 8명이 질식해 병원으로 실려갔습니다.
경찰은 탱크로리에 들어 있던 폐기물을 폐수처리장에 버리는 과정에서 갑자기 연기가 나며 근로자들이 쓰러졌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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