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인 헤로인이나 폭약을 만들 수 있는 무수초산을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점령 지역으로 밀수출하려던 일당이 경찰에게 붙잡혔습니다.
경찰청은 무수초산을 밀수출한 혐의로 파키스탄인 K 모 씨 2명과 한국인 노 모 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국내에서 사들인 무수초산을 화물 컨테이너에 실어 원단을 수출하는 것처럼 위장하는 이른바 커튼 치기 수법으로 당국의 감시를 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국제사회의 감시를 피하려고 마약 청정국인 우리나라에서 출발한 선박에 무수초산을 선적해 밀수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찰청은 무수초산을 밀수출한 혐의로 파키스탄인 K 모 씨 2명과 한국인 노 모 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국내에서 사들인 무수초산을 화물 컨테이너에 실어 원단을 수출하는 것처럼 위장하는 이른바 커튼 치기 수법으로 당국의 감시를 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국제사회의 감시를 피하려고 마약 청정국인 우리나라에서 출발한 선박에 무수초산을 선적해 밀수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