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새벽 2시4분쯤 충남 천안시 병천면 병천 재래시장에서 불이 나 1시간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번 불로 시장 내 9개 점포 가운데 5개, 150㎡가 불에 타 1천4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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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불로 시장 내 9개 점포 가운데 5개, 150㎡가 불에 타 1천4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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