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과 민주노동당 등 야당과 민생민주국민회의 등 시민단체가 서울역 광장에서 '민주회복 민생 살리기' 2차 범국민대회를 열었습니다.
집회에 참가한 4천여 명은 '언론악법 철폐', '시국선언 탄압 중단' 등의 구호를 외쳤습니다.
경찰은 서울역 주변 등에 93개 중대 약 7천 명의 전ㆍ의경을 배치했지만 별다른 충돌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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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에 참가한 4천여 명은 '언론악법 철폐', '시국선언 탄압 중단' 등의 구호를 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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