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산서비스 거부 공격을 비롯한 사이버보안 위험수위는 계속 올라가고 있는 데 반해 정부의 민간분야 정보보안 기능은 대폭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방송통신위원회의 민간분야 정보보호 관리 인력은 정보통신부 시절보다 20% 정도로 축소됐고, 정보보호 인프라 예산도 절반 이하로 줄었습니다.
특히 사이버보안 실무기관인 한국정보보호진흥원에서 해킹 예방분석, 상황 관제 등을 맡는 전문 보안인력은 2003년 12월 출범 당시의 40여 명에서 더는 늘어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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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방송통신위원회의 민간분야 정보보호 관리 인력은 정보통신부 시절보다 20% 정도로 축소됐고, 정보보호 인프라 예산도 절반 이하로 줄었습니다.
특히 사이버보안 실무기관인 한국정보보호진흥원에서 해킹 예방분석, 상황 관제 등을 맡는 전문 보안인력은 2003년 12월 출범 당시의 40여 명에서 더는 늘어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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