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서울과 경기·인천·강원 일대에 최고 101mm의 비가 내렸습니다.
기상청과 재해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수원 101.5mm, 서울 서초 96mm 등의 강우량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수원지역은 어제 오후 9시부터 1시간 동안 무려 55mm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집중호우로 북한강 수계 댐들도 일제히 수문을 열고 수위 조절에 나서며 팔당댐은 어제(17일) 오후 11시 기준으로 초당 4천640톤의 물을 방류하고 있습니다.
비구름대가 시속 40~50㎞로 북동진하고 있어 앞으로 경기북부와 강원 지방으로 많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한편, 기상청은 어제(17일) 오후 11시30분을 기해 서울특별시에 발효된 호우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과 재해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수원 101.5mm, 서울 서초 96mm 등의 강우량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수원지역은 어제 오후 9시부터 1시간 동안 무려 55mm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집중호우로 북한강 수계 댐들도 일제히 수문을 열고 수위 조절에 나서며 팔당댐은 어제(17일) 오후 11시 기준으로 초당 4천640톤의 물을 방류하고 있습니다.
비구름대가 시속 40~50㎞로 북동진하고 있어 앞으로 경기북부와 강원 지방으로 많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한편, 기상청은 어제(17일) 오후 11시30분을 기해 서울특별시에 발효된 호우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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