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부터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돼온 차량 '홀짝제' 운행이 오는 27일 종료되고 대신 '선택 요일제'가 도입됩니다.
국무총리실은 최근 국제유가가 안정세를 보이는 데다, 일부 근무자들의 출퇴근 불편이 지속됨에 따라 홀짝제를 일단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신 주중 하루를 선택해 차량을 운행하지 않는 이른바 '선택 요일제'가 시행되고, 홀짝제는 향후 유가 추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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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실은 최근 국제유가가 안정세를 보이는 데다, 일부 근무자들의 출퇴근 불편이 지속됨에 따라 홀짝제를 일단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신 주중 하루를 선택해 차량을 운행하지 않는 이른바 '선택 요일제'가 시행되고, 홀짝제는 향후 유가 추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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