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혜화경찰서는 20대 여성 승객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택시기사 40살 오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오 씨는 지난 12일 술에 취해 택시에 탄 24살 유 모 씨를 경기도 고양시 근처 야산에 데려가 3시간 동안 감금하고 성폭행을 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도망친 유 씨가 기억한 차량번호를 토대로 택시 회사를 추적해 오 씨를 붙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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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씨는 지난 12일 술에 취해 택시에 탄 24살 유 모 씨를 경기도 고양시 근처 야산에 데려가 3시간 동안 감금하고 성폭행을 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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