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 부동산아카데미, ‘실전 경매마스터 과정’ 봄 학기 수강생 선착순 모집

매경 부동산아카데미가 봄 학기 ‘실전 경매마스터 과정 15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경매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본 과정은 경매 절차를 비롯해 선순위 임차인, 종목별 권리분석, 특수물건 유치권, 법정지상권, 토지·상가경매, 인도·배당까지 경매 전 과정을 쉽게 배울 수 있다.
또한 법정참관 실습을 통해 입찰금액 예측과 입찰표 작성에 직접 참여할 수 있고 생생한 현장 분위기를 익힐 수 있는 경매물건 답사도 진행한다. 이번 과정부터는 낙찰물건의 수익성을 높일 수 있는 인테리어 강의가 추가됐다.
김은현 EH 경매연구소 소장(건국대 부동산대학원 겸임교수)과 강명진 변호사(법무법인 정성), 고상철 랜드삼 대표(인하대 겸임교수), 최원철 상가 몽땅 빅데이터 정보연구소 대표, 백승혜 코이에셋 자산관리 대표가 각자의 전문 분야에 대해 강연한다.
새해 봄학기 교육은 오는 3월 11일~5월 13일 매주 목요일 오후 7부터 9시 30시까지 매경교육센터(충무로역 7번 출구)에서 진행한다. 교육비는 88만원이며, 신청·등록은 매경 부동산아카데미 또는 매경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robgud@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