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쏟아진 집중 호우로 일부 육상과 해상 교통이 통제되고 주택이 침수되는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서울시와 자치구에 따르면 폭우로 중랑천 수위가 높아지면서 동부간선도로 전 구간의 교통이 오늘(9일) 오후 1시20분부터 통제됐습니다.
또 강남구 역삼동과 신사동 일대의 주택 6채가 침수돼 구청 직원들이 물빼기 작업을 벌이는 등 서울에서 모두 65건의 주택 침수피해가 신고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울시와 자치구에 따르면 폭우로 중랑천 수위가 높아지면서 동부간선도로 전 구간의 교통이 오늘(9일) 오후 1시20분부터 통제됐습니다.
또 강남구 역삼동과 신사동 일대의 주택 6채가 침수돼 구청 직원들이 물빼기 작업을 벌이는 등 서울에서 모두 65건의 주택 침수피해가 신고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