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우 남양주 시장이 구리시와의 자율통합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2025년까지 인구 120만 명의 광역도시를 건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시장은 두 도시가 합쳐지면 경기 동북부의 중심도시가 되는 것은 물론 조선 왕릉의 문화가 숨 쉬는 역사·문화와 녹색도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남양주시와 구리시는 조선시대부터 같은 생활권에 있다가 1986년 남양주군 구리 읍이 구리시로 승격되면서 분리됐습니다.
이 시장의 발언으로 그동안 유력한 통합 대상으로 거론되던 의정부와 양주, 동두천시의 통합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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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2025년까지 인구 120만 명의 광역도시를 건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시장은 두 도시가 합쳐지면 경기 동북부의 중심도시가 되는 것은 물론 조선 왕릉의 문화가 숨 쉬는 역사·문화와 녹색도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남양주시와 구리시는 조선시대부터 같은 생활권에 있다가 1986년 남양주군 구리 읍이 구리시로 승격되면서 분리됐습니다.
이 시장의 발언으로 그동안 유력한 통합 대상으로 거론되던 의정부와 양주, 동두천시의 통합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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