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삼례 나라슈퍼 사건에서 범인으로 몰려 옥살이를 한 당사자들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습니다.
재판부는 강인구 씨 등 3명이 경찰 강압수사와 허위 자백으로 인해 실형을 산 책임이 국가에 있다며 이들에 3억에서 4억여 원을 지급하라고 밝혔습니다.
[민지숙 기자/knulp13@gmail.com]
재판부는 강인구 씨 등 3명이 경찰 강압수사와 허위 자백으로 인해 실형을 산 책임이 국가에 있다며 이들에 3억에서 4억여 원을 지급하라고 밝혔습니다.
[민지숙 기자/knulp13@gmail.com]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