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장자연씨 자살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도 분당경찰서는 소속사 전 대표 김모씨에 대해 일본 검찰이 청구한 구금영장이 발부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구금영장이 발부됨에 따라 일본 검찰이 불법 체류자를 가둬 둘 수 있는 최대기간인 열흘을 채워 추방절차를 밟게 되면 김씨 송환은 내달 5일 이후가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경찰은 김씨의 일본 도피를 도운 배후가 있는지와 추가 압수수색 대상이 있는지 등에 대한 수사에도 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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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구금영장이 발부됨에 따라 일본 검찰이 불법 체류자를 가둬 둘 수 있는 최대기간인 열흘을 채워 추방절차를 밟게 되면 김씨 송환은 내달 5일 이후가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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