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탤런트 진재영 씨를 비방하는 글을 올려 고소당한 누리꾼들이 형사처벌을 받을 처지에 놓였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25일 탤런트 진 씨가 인터넷을 통해 자신을 비방하는 글을 올렸다며 고소한 누리꾼 5명 가운데 22살 A 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결과 피고소인들은 중학교 3학년 여학생을 비롯해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의 여성들이었으며, 심한 욕설과 함께 '진 씨가 다른 여성 연예인의 흉을 봤다'는 등의 악성 비방글을 인터넷에 올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25일 탤런트 진 씨가 인터넷을 통해 자신을 비방하는 글을 올렸다며 고소한 누리꾼 5명 가운데 22살 A 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결과 피고소인들은 중학교 3학년 여학생을 비롯해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의 여성들이었으며, 심한 욕설과 함께 '진 씨가 다른 여성 연예인의 흉을 봤다'는 등의 악성 비방글을 인터넷에 올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