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은 투시안경을 판다며 허위 광고를 낸 혐의로 39살 정 모 씨를 구속하고 30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정 씨 등은 지난 6월 초 인터넷 사이트를 개설해 옷을 투시해 볼 수 있는 안경을 팔고 있다는 광고를 내고 안경을 주문한 피해자 13명으로부터 600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실제로 이들이 가지고 있는 투시 안경은 없으며 투시 기술도 개발되지 않았다며 네티즌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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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씨 등은 지난 6월 초 인터넷 사이트를 개설해 옷을 투시해 볼 수 있는 안경을 팔고 있다는 광고를 내고 안경을 주문한 피해자 13명으로부터 600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실제로 이들이 가지고 있는 투시 안경은 없으며 투시 기술도 개발되지 않았다며 네티즌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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