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와 고려대 등 15개 대학이 입학사정관제 선도대학으로 선정됐습니다.
교과부는 2009년 입학사정관 지원사업을 신청한 전국 30개 대학 가운데 15곳을 선도대학으로 선정했다며 이들 대학은 대학 입시에 입학사정관제를 도입하려는 의지가 크고 도입 여건이 우수한 대학이라고 선정 취지를 밝혔습니다.
선정된 대학들에 대해서는 올해 입학사정관 지원사업 예산인 236억 가운데 상당액을 집중 배분해 타 대학에 입학사정관제 우수 사례로 확산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또 나머지 지원 대상 대학은 다음 달 초 추가로 선정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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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는 2009년 입학사정관 지원사업을 신청한 전국 30개 대학 가운데 15곳을 선도대학으로 선정했다며 이들 대학은 대학 입시에 입학사정관제를 도입하려는 의지가 크고 도입 여건이 우수한 대학이라고 선정 취지를 밝혔습니다.
선정된 대학들에 대해서는 올해 입학사정관 지원사업 예산인 236억 가운데 상당액을 집중 배분해 타 대학에 입학사정관제 우수 사례로 확산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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