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8월부터 장기전세주택(시프트)의 재당첨을 제한하기 위해 첫번째 당첨 이후 지난 시간에 따라 감점을 두는 방식을 도입할 방침입니다.
그동안 임대주택의 일종인 장기전세주택은 재당첨 제한이 없어 한 번 당첨되더라도 다시 재당첨돼 옮길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중복 당첨이 다른 청약대기자들의 기회를 빼앗는다는 지적에 따라 8월 제11차 입주자 모집부터 재당첨 제한 제도 적용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그동안 임대주택의 일종인 장기전세주택은 재당첨 제한이 없어 한 번 당첨되더라도 다시 재당첨돼 옮길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중복 당첨이 다른 청약대기자들의 기회를 빼앗는다는 지적에 따라 8월 제11차 입주자 모집부터 재당첨 제한 제도 적용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